[K-STAR REPORT] 김동완,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 위해 4천만 원 기부

2016-03-02 2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4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14일 김동완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동완이 '나눔의 집'에 4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는데요.

김동완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추모관 건립을 원하고 계시다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생존자 할머니들이 슬픔으로 겨울을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기부 이유를 전했습니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 2013년 '나눔의 집'에 3000만 원, 지난해 8월에도 3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